끝날 것 같지 않았던 모하비 사막을 지나...네바다주와 아리조나주 사이를 흐르는 콜로라도 강에 위치한 호텔 입성..
여기는 네바다주 레플린.
여행의 여유로움.. 시간의 흐름을 가늠할 수 없는 자연 속으로 나는 스며든다.
강 건너 보이는 석양이 점점 가까이 드리워지고 나의 알 수 없는 하루도 같이 사라지겠지.
여행은 내가 지나온 길 어디쯤을 가리키는 것이 아닌 내가 가야할 어디쯤을 알려준다.
어제보다는 내일이 함께 할 수 있다는 기대와 희망과 기쁨을 가져다 주는게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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