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IS TOWER를 쭈~~~욱 올라가다..103층에서 멈춰서서 바라다보는 발아래...
무서워서 죽는줄 알았다..
한발도 못내밀다가 앞만보다 두어발 내밀고 기념촬영한번 하고 뒤도 안보고 돌아나왔다.
그 위에서 팔짝거리며 뛰는 인간들은 뭐란말인가..
아마도 눈이 안좋거나 심장이 굳어있거나 발이 실수로 미끌어진거일테다..^^
저 아래 보이는 건 미시간 호수..
호수가 강보다 더 큰 듯하다...
도시의 중심을 흐르는 강줄기..
이 강줄기를 따라가면 미시시피 강으로 통한단다..
웃어야지..
그냥 무서워서 웃음밖에 안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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