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이후 24년 만인가.. 참 세월이 빠르긴 하구나. 거주민으로 살고 있을 때는 어느 하나하나도 멋스럽지도, 소중하지도 않았는데, 관광객으로 다시 찾은 그 도시는 낯설지만 안타깝고, 답답하고, 마음이 시려오는건 뭘까?
누구라도, 아무라도, 보고 즐길 수 있는 세상을.. 이곳에서는 아직도, 가진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세상과 세월의 흐름을 모르는체 자신들만의 동굴에서 사는 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다.
Palacio de Lopez
아순시온 국제공항- 국제공항이라고 하기에는 작디 작지만...그래도 국제 공항이다
Railway Station-Asuncion to Encarnacion을 연결하던 철로. 역사의 박물관으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Asuncion-aviadores del chaco 에 위치한 holiday inn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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