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botr Day 연휴를 맞이하여 (08/30-09/01) PA 로 골프 여행의 짬을 이용하여 기차를타고, 작은 도시를 구경했다.
Blue Ridge Trail Golf Course 에서 9시 티타임의 골프를 치고,기차를 타기 위해 부지런히 달려 왔는데, 파킹장이 문제였다.
작지만, 꽤나 유명한 관광도시임을 생각못하고, 시간내에 도착해서 예약해 놓은 기차표만 받으면 바로 탈 수 있을거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기차역에 도착하고, 기차표를 받고... 이제부터가 문제였다.. 파킹할 공간을 찾지 못하고, 계속 아래로 아래로.. 기차역하고는 점점 멀어지고.. 기차 시간은 다가오고.. 운전석에 앉지 않은 우리는 기차역에서 기다리며,빨리 오라고 전화에 대고 소리치는게 전부였지만, 운전을 하는 사람들은 기차를 타기 위해 100미터 단거리 선수보다 더 헐떡이며 기차에 올라야 했다. 한 분은 닫힌 문을 기차 안내원의 눈을 피해, 살짝 열고 껑충 뛰어올라 타야하는 아찔함까지 곁들여서...
우리는 나이먹어 가는 우리들의 추억이라며 깔깔거리며 배꼽잡고 목청껏 웃을 수 있었지만, 당사자들은 욕지거리가 목구멍안에서 되씹어야 했을거다.
푸르디 푸른 하늘에 뭉게뭉게 하얀 구름들이 날아가고, 무더운 여름의 끝에서 밀려오는 뜨거운 햇빛과 저만치서 다가오는 아직은 낯설은 가을의 시원한 바람이 마냥 행복한 하루를 만들고, 어린아이마냥 수다떨고 깔깔 거리게 만드는 그런 오후였다.


우리가 타는 기차와는 조금 다른 예전 전통의 화물을 운반하던 초록색상의 기차.


Lehigh river를 끼고 철도가 달린다




Jim Thorpe라는 이름으로 바뀌기전의 이 도시의 이름. Mauch Chunk



골목길들이 나타난다.. 뉴욕에서는 이런 길들이 없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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