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reedom Trail I- 02/16/2013

This walking tour of the Freedom Trail in downtown Boston begins with the establishment of Boston in 1630. The story of Boston is told while experiencing architecture spanning more than 3 centuries. The story begins with the Puritan settlement, continues through the American Revolution and the growth of commercial Boston, to present day.

먼저.. 보스턴을 여행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freedom trail  를 따라 걸으면 된다기에.. 

어디가 시작인지.. Boston Common 끄트머리에 자리잡고있는 안내소-visitor information center-를 찾아 헤맸다..

물어물어 안내소를 찾아가 공짜 지도를 한장 챙겨가지고는 빨간라인..벽돌..을 따라 걸어보기로 했다.

눈이 쌓여있는 길가라 라인이 감춰져 있기도 했지만 의지의 한국인답게 발로 눈을 밀어내면서까지 나의 목적지를 향해 열심히 걸어갔다.

눈이 내리고 아주아주 쌀쌀한 날씨였지만 그래도 곳곳에 관광객들과 그들과 함께하는 가이드들 덕에 길을 잃지 않고 차례대로 따라나섰다.

뢍금돔들이 유난히 눈에 많이 띄는 건물들이었다.

Massachusetts State House 를 시작으로 빨간라인을 있는 곳으로만 쭈~~욱 

그 사이사이 골목들도 한 번 훓어보고..

대도시이지만 뉴욕의 도시구조랑은 조금 다르다는 느낌을 받으며..

네모난 블록으로 되어있는 도시 구조가 아닌 한국의 골목길을 연상 시키듯 골목 끝에는 다른 뭔가가 있는 듯한 그 느낌..

Massachusetts State House

Park Street Church

Granary Burying Ground

Old South Meeting House

Old City Hall

Old State House

Old State 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