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늘어서 있는 야자수,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 따사로운 햇볕, 한 없이 밀려오는 파도 , 끝없이 펼쳐져 있는 모래사장,
그리고, 하얀색과 파아란 파스텔 톤의 빌딩들. 바닷가에 정박해 있는 하얀 요트들..
깨끗하다..도시가 참 깨끗하다. 마이애미에서의 느낌은 잘 정돈된 느낌의 깨끗함이 있다.
관광지라는 느낌보다는 휴양지에 더 가까운 평화로운 고요함이 있다.
아직은 휴가철이 아니여서 일까..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듯 한데 왁자지껄한 시끄러움이나 어수선함이 없다.
조용히 하늘을 보고, 바다를 보고, 도시를 보며 여유로움을 즐기고 평온함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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