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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Punta Cana, DR(02/07~02/11/2024)

이 번 여행을 위해 새로 구입한 나의  빠~알~간 여행용 가방.
나이가 들어가면서 빨간색이 예쁘다고 느끼는건 뭘까... 전에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었는데.. 이젠 골프공마저 빨간색만을 고집하며 사용하고 있다. 
공항에 오면 괜히 기분이 좋다. 떠난다는 그 느낌때문일지는 모르지만, 여행지에 도착하는 그 순간보다, 떠나려고 나서는 공항에서의 그 순간이 가장 설레고 가장 기분이 좋다.
3시간40분정도의 길지 않은 비행시간이지만, Oppenheimer 영화를 끈질기게 끝까지 틀어놓고 보다가(?)  Punta Cana에 도착했다.. 영화가 긴건지 비행시간이 짧은건지 알 수는 없지만...

JFK 공항에서 JetBlue 를 기다리며..

Punta Cana 공항에서 

호텔 로비. Bahia Principe Hotel & Resort 

Buffet Restaurant-Appetizer 가 차려있는 테이블..

Resort 의 내부 거리

바다가기전의 수영장..한 번도 들어가보지를 못하고 쳐다만 보다 왔지만..

 Adult only 여서 인지 그저 조용하다.. 주로 골프여행으로 오는 사람들이다 보니, 바닷가를 거니는 사람이 드물다..

Brazilian 식당앞의 조형물.. 역시.. Adult only Hotel & 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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