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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La Estancia GC

The imposing and challenging golf course, designed by the world-famous P. B. Dye, has an appropriate structure, which takes advantage of the landscape over the Chavón river and the beautiful ravine of Tanamá.
꽤 드넓다.. shotgun으로 play를 하게 되어서..우리의 첫 티샷은 7번홀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7번 홀까지 cart를 타고 계속 달리는데.. 그냥 첫 느낌은 참 길다. 삭막하리만치 화악~~ 틔어있었다.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은.. 그린이 눌려있지를 않아.. first cut정도의 잔디가 덮여 있었다..거기에 전날 밤에 비까지 살짝 내려줘서 그린의 빠르기는 또르륵 이 아닌 데구르륵~~~ 
첫 날에 쳤다면.. 여기도 참 괜찮은 골프장인데.. 전 날 플레이한 Teeth of the Dog 때문에.. 눈을 너무 높게 올려놔서.. 우습게 보게 되다니..

몇 번홀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200야드가 넘는 계곡을 넘겨야만 페어웨이에 공이 안착을 할 수 있다. 물론 red 티는 절대 아니고... blue & White tee shot...

계곡을 넘기기 위해.. 준비~~~~ 넘겼다!!! 첫 티샷이 넘어갔는지.. 알 수가 없어 provisional ball를 친 후 건너가니.. 두 개의 볼이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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